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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머가 되고 싶은 스프린터 카리의 블로그 - 자전거와 함께 하는 일상 생활, 그리고 살아가는 이야기 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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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 14:39

DMZ 전국 산악자전거 대회

 강원도 화천군에서 DMZ 내 민간인 통제구역 일부를 오픈하여 자전거 대회를 개최했다. 공식적인 대회 명칭은 산악자전거 대회라고 하나 대회 종목을 보면 MTB 외 사이클, 미니벨로도 포함되어 있다.

 거리도 꽤 되고(87km) 다운힐 구간은 안전상 기록 측정을 하지 않는다고 하여 DMZ 내 주위 환경 구경도 할 겸 천천히 달린다고 하며 참여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는데.. 막상 대회 시작되고 순위 카운트 시작하면 어떻게 돌변할지 궁금하다. -_-;;



대회 요강

 Ⅰ.대회개요
    ○ 일    시 : 2010년 6월 20일 (일요일) 07:30-15:00
    ○ 장    소 : 화천 (평화의 댐 / 민간인 통제구역 일원)
    ○ 주    최 : 화천군
    ○ 주    관 : 화천군(자전거연합회) / (사) 자전거 리더스포럼
    ○ 후    원 : 국방부, 농협, 한국수자원공사
    ○ 참가대상 : 제한없음
 Ⅱ. 대회종목 및 시상
    ○ DMZ 코스 : 87㎞, 4시간 소요(평화의 댐/ 민간인통제구역 경유)
     - 개인 및 종합성적, 종목별, 연령별로 구분
     - 종목별 1 ~ 5위 상장 및 상품
       ※ 종합순위 단체전 입상팀(1 ~ 3위)에게는 상장 및 상금시상
      ※ 해산터널 입구부터 약 12㎞ 구간은 시간 미측정(코스의 위험)
    ○ 산소길 코스 : 12㎞, 2시간 소요(꺼먹다리/ 화천수력발전소 경유)
       ※  초보자, 고령자, 어린이, 이색자전거 등도 참여
     - 순위결정은 하지 않으며, 퍼레이드 형식으로 진행
  Ⅲ. 참가신청
    ○ 접수기간 : ‘10. 5.1 ~ 6.4일까지
    ○ 접수방법 : 홈 페이지(WWW.hchiking.kr), Fax 033-441-3551
    ○ 참 가 비 : DMZ코스 20,000원 / 산소길코스 15,000원
    ○ 기 념 품 : 청정 우수농산물(화천 오대쌀) 등



대회 코스

 이번 DMZ 전국 산악자전거 대회에서는 위 대회 요강에서와 같이 DMZ코스 87km 와 산소길코스 12km 2개 코스로 나뉘어 달리며, 산소길코스는 비경쟁 부문이다. 코스 사진 및 구간 설명은 아래 추최측 자료를 참조 바란다.






대회 기념품 및 중식



 이번 대회에는 다른 대회 때와는 다르게 참가자 전원에게 "청정지역 화천에서 생산한 친환경 쌀"을 주고, 이벤트, 경품, 게임 등을 통해 "토마토와 산천어가 조미된 쌀국수"와 청정 친환경 농산물, 자전거 용품 등도 준다고 한다. 먹을 것을 기념품으로 주다니.. 재미있는 발상이다.

 또한 점심 메뉴로 [산채비빔밥], [오이냉국], [화천생막걸리], [부침개] 등을 준비한다고 하니 주최측에서 신경쓴 티가 많이 났다. 먹을 것 하나는 제대로 신경쓴 모양이다.



 일단 참가신청 하기는 했는데 힐클라임 강도가 어느정도일지 궁금하고.. 사람들이 과연 천천히(?) 가지는 않겠지만 어느정도로 달릴지 궁금해 진다. 특별한 사고 없이 잘 먹고 잘 달리고 오는 재미있는 대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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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뒷드레일러 튜닝파츠

 카페를 뒤적이던 중, 약간의 튜닝으로 큰 효과를 볼 것 같아 보이는 파츠가 발견되어 카페 글 및 사용기를 뒤적여 보았다. 사진으로 봤을때는 그냥 멋인가 싶기도 하고, 오히려 무게만 증가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오히려 변속 트러블이 생기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한 파츠였다.


 궁금증을 유발하지 않는가? 색상도 여러가지 색상이 있었다. 일단 한 번 바꿔보고 아니다 싶으면 다시 원복하면 되니 과감히 테스트해 보기로 하고, 검정색을 주문했다.



오모웍스 다이렉트 시프트


 일단은 요런 느낌이다. 실측 8g대로 무게는 크게 나가지는 않는다. 모양도 뭐.. 이정도면 굿.



 장착 전에 이런 느낌이..



 장착 후 요런 심플한 느낌으로 바뀌었다. 트러블만 없으면 아주 괜찮을 것 같아 보였다. 결과가 안좋으면 어쩌지.. 하는 생각으로 시프팅을 해 본 결과..

"이것 참 대단하다!"

라는 생각이 절로 났다. 뭐랄까.. 케이블이 짧은 앞브레이크와 케이블이 긴 뒷브레이크 느낌 차이랄까? 기존에 뒷브레이크 잡는 느낌에서 앞브레이크 잡는듯한 변속감.. 엄청나게 부드럽고 간섭 없이 변속되는 느낌이다. 실제 라이딩하며 댄싱치며 변속 테스트까지 해 보았는데, 뒷드레일러 변속 느낌이 획기적으로 좋아졌다.

 왜 트러블 걱정을 했을까 싶을 정도로 완전히 다른 변속 느낌.. 놀라울 따름이다. 구입은 네이버 카페 오모웍스에서만 가능하며, 카본 체인링 등 특이한 부품들을 몇몇 취급하니 궁금하면 아래 관련 사이트 링크를 참조 바란다.




○ 관련 사이트
오모웍스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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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미시령 힐클라임대회


 올해의 미시령 힐클라임대회 포스터이다. 4월 11일 개최!



미시령코스 상세

 미시령 힐클라임대회 주최사인 더바이크에서 제시한 코스 분석자료로, 코스 경로 및 고도차에 관하여 잘 나와 있으니, 참가자는 대회 전 필히 숙지하고 필요에 따라 사전 답사를 해야 할 자료이다.
 
[전체코스]
 
[미시령 고도표]



코스 설명

제5회 미시령 힐클라임대회는 자전거 부문과 마라톤 부문으로 나뉘며 10km 부문과 25km 부문으로 개최된다.

대회코스는
25km부문의 경우 천진초등학교 정문앞 교차로 출발 -> 성대리 -> 인흥리 -> 세계잼버리수련장 -> 대명리조트 후문 -> 미시령초소 -> 미시령정상의 코스를 달리게 된다.
10km부문의 경우 잼버리 야영장 출발 -> 대명리조트 후문 -> 미시령초소 -> 미시령정상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대회 접수는 월간 더 바이크 www.thebike.co.kr의 홈페이지를 통해 1월 부터 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며 선착순 접수대상자 100명에게는 특별 사은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이외 자세한 내용은 월간 더 바이크 2월호 또는 사이트(www.thebike.co.kr)에 공지될 예정이다.

■ 대회문의 : 월간 더 바이크 032-322-3379



>>> 코스 어드바이스

2010년 4월 11일에 열리는 미시령 힐클라임 대회는 25km 부문과10km 부문으로 나눠 실시된다. 25km는 고성천진초등학교 정문 앞 교차로를 출발하여 18km의 도로를 달린 후 미시령 정상으로 오르는 총 25km의 결코 만만치 않은 코스를 달려야만 한다.
미시령 업힐에 앞서 13km를 달려야 하는 코스에는 앞에서 부는 맞바람과 4군데의 업힐이 금번 대회의 완주를 결정지을 것이다.
10km 부문은 초등학생과 완주를 목적으로 하는 선수들을 위해 준비한 코스로 짧지만 쉽게 봐서는 낭패를 볼 수 있는 코스다. 잼버리 야영장에서 곧바로 미시령 난코스에 진입하게 되므로 오버페이스는 금물이다. 상대는 같이 참여하는 다른 참가자가 아니고 바로 나 자신과 숨가쁜 고통 속으로 안내할 미시령 고개이다.


 올해 첫 대회이다.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참가 예정인데.. 미시령대회는 처음이라 어떨런지 궁금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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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UCI Road Calendar



 UCI에 등록된 해외 로드사이클링 대회 일정이다. 보통 뚜르 드 프랑스(Tour de France) 정도의 아주 큰 규모의 대회가 많이 알려져 있지만, 위 일정대로 다양한 경기가 있으니 관심있는 분은 챙겨 보기 바란다.

 참고로 뚜르 드 코리아는 4월 23일부터 5월 2일까지 10일간 진행 예정이며, 언젠가 동호인 자격으로 참가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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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경량화

 본인이 타는 자전거가 가벼웠으면 좋겠다 하는 바램은 어느정도 자전거를 탄 사람이라면 누구나 바라는 부분일 것이다. 그래서 하나하나 바꿨가다가 결국엔 프레임을 교체하는 것을 필자도 많이 지켜본 적이 있다.

 그러나 프레임 교체라는 엄청난 결정을 내리기는 쉬운 것이 아니고 이런저런 작은 파츠부터 손대보기 시작하는데, 그 중 꼭 손대보는 파츠 리스트에 경량 QR(Quick Release, 일명 큐알) 레버가 빠질 수 없다. 필자의 경우에는 나름 경량이라고 생각했던 엣지(Edge) 사에서 나온 티탄 QR 레버를 사용 중이었기에 왠만한 경량 QR 레버가 발매되었다는 소식을 들어도 눈길을 주지 않고 있었는데, 보는 순간 눈이 반짝반짝해지며 구입에 전혀 망설임이 없었던 QR레버가 있었으니.. 그것이 바로 테릭스 로드용 QR 레버였다.



테릭스??

 테릭스라는 제조사가 영 생소해 보여서 좀 알아보니.. 제논스포츠에서 자체 브렌드를 하나 만든 것이었다. 그것도 가격 저렴하고 퀄리티가 꽤 우수한 놈 취급하는 메이커로.. AS는 제논스포츠에서 해준다니(물론 AS받을 일이 그리 많지는 않겠지만) 다행인 듯 싶고, 국내에서 이런 가격에 이런 품질의 제품이 나온다니 감사할 따름이다. 아마 자체 제작은 아니고 대만 OEM일 것인데, 가격을 상당히 잘 맞춘 것 같다.



가격대비, 아니 가격을 떠나서 최고의 경량 QR 레버인듯..
 

 경량 QR 레버로 소문이 조금 있길레 구입해 봤더니 포장제 포함한 무게가 59.2g이었다. 이럴수가.. 왠만한 티탄 QR레버 무게랑 비슷하다니.. 그럼 포장제를 벗기면 몇 그람이나 나올까?


 포장제를 벗겨보니 42.8g이라는 무시무시한 무게가 나왔다. 보통 QR레버 앞뒤 세트가 100g이 훨씬 넘어가고, 필자가 전에 쓰던 엣지(Edge) 사제 티탄 QR레버의 무게가 실측 67.7g이 나왔다는 것을 생각하면 무려 25g 정도가 줄어드는 것이다. 물론 QR레버 방식이 아니고 스페너 조임식 QR 로 가면 더 경량인 놈들이 있지만, QR 레버 방식에서는 가격대를 떠나서 현재까지 발매된 제품들 중 최고 경량이 아닐까 싶다.


 앞 휠에 적용시킨 모습이다. 레버 부분이 알루미늄과 카본 제질로 되어있다 해서 카본 부분의 내구도가 의심스럽긴 했지만, 일단 조이는데는 전혀 문제 없고 직접적으로 힘 닿는 부분이 아니므로 크게 문제는 없을 듯 싶다. 또한 튠(TUNE) 허브와의 색깔 매칭도 기막혔다. 조금 아노다이징 색상이 틀린놈도 많은데 이놈은 어찌나 비슷하던지.. 마음에 든다.


 이번엔 뒷 휠에 적용시킨 모습이다. 역시나 색깔 매칭이 기막히고 QR 레버 모양 자체가 아주 이쁜 편이다.



가격은?

 놀라지 마라. 4만원대 초반이면 구입 가능하다. 배송료 포함해도 4만원대 중반을 넘어가지 않는다. 국산이었기에 가능한 가격이 아닐까 싶고 퀄리티 또한 우수하니 이보다 더 좋을수가 있을까. 이 제품을 보기 전에는 대만 파엔니어라는 메이커의 가격이 6만원대 중반인 제품에 혹해 있었는데 이놈을 보고 당장 드랍했다.

 아직 많은 샵에서 판매 중은 아니고 단 1곳에서만 판매 중인 것으로 보이나, 이런 가격에 이런 퀄리티라면 곧 많은 샵에 물량이 풀릴 것으로 예상한다.

○ 참고샵
MTB마트 - 제품링크



마지막으로, QR 레버를 적용시킨 자전거 셈플 사진 한 컷 올린다.




마치며..

 워낙 가격 및 제품 퀄리티가 우수해서 특별히 망설일 부분이 없는 제품이다. 더욱 경량을 원한다면 무엇을 망설이는가. 당장 구입해서 테스트해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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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핸들바

 일반적으로 드롭 핸들바의 너비는 어깨 너비와 같아야 한다. 그러나 장거리 사이클링에서는 약간 넓은 편이 낫다. 핸들바 가방의 자리를 확보하고 숨쉬기가 편해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너비가 조금 넓은 바는 핸들 반응이 약간 느린 편이다. 핸들이 갑자기 돌아가서 좋을 일은 없다. 손이 큰 사람들이게는 후크가 길어야 한다. 보텀은 수평을 이루거나 뒤 브레이크를 향할 정도로 약간 아래로 기울어져야 한다.


2. 브레이크 레버

 브레이크 레버의 위치는 손이 후크에 있을 때 후드를 잡거나 브레이크를 잡을 때 가장 편한 곳에 있어야 한다. 대부분의 라이더들은 브레이크 레버의 아래 끝이 보텀에서 나온 가상의 직선과 만날 때 가장 좋다고 한다. 다만, 양쪽 레버가 대칭을 이루지 않더라도 몸이 편하면 그 위치가 달라도 상관없다.



3. 스템 높이

 스템 높이가 적절하면(보통은 안장의 제일 높은 곳에서 2.5센티미터 낮게), 드롭을 포함한 핸들바 전체를 이용하기가 한결 쉬워진다. 중요한 것은 상체의 자세를 자주 바꿔서 상체가 경직되지 않게 해야 한다는 점이다. 바를 조금 더 내리면 공기역학은 좋아지겠지만, 주행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등이 굳어지면서 불편해질 수 있다. 몸이 유연하면 공기 흐름이 좋아지므로 스트레칭으로 몸을 유연하게 만들어라.


4. 탑튜브와 스템 길이

 "리치(reach)"는 탑튜브 및 스템 길이의 조합에 따라 결정돼야 한다. 그리고 이 두 길이를 어떻게 조합시킬 것인가는 당신의 유연성과 몸 구조에 따라 달라져야 한다. 최후의 처방은 없어도 출발점이라는 것은 있기 마련이다. 먼저 팔꿈치를 약간 구부리고 브레이크 레버 후드에 손을 두고 아래를 보라. 리치, 즉 몸통과 팔의 길이가 보통 수준이라면 앞바퀴 허브가 핸들바에 가려 보이지 않아야 한다. 이것이 일반적으로 투어 사이클링에 적용되는 약간 상체를 일으켜 세운 포지션이다. 빠르고 경쟁적인 레이싱 스타일을 추구한다면 조금 긴 스템을 사용하라. 상체가 낮아지고 평평해질 것이므로 공기 흐름이 향상될 것이다.








※ 본 포스팅은 위 참고도서 내용의 일부를 발췌한 것이며, 원문 및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을 원하면 도서를 구입하여 확인 바랍니다. 혹 저작권에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다면 댓글 or 방명록 or 메일로 연락 주십시오. 확인하는대로 즉시 조치하겠습니다. kari@t0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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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장 높이

 이에 관해서는 여러가지 공식이 있지만, 정확한 높이를 알기 위해서 수학자가 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페달이 제일 낮은 위치로 올 때 무릎이 약간(약 25~35도)구부러지고, 뒤에서 보았을 때 엉덩이가 안장에서 건들거리지 않으면 된다. 많은 라이더들에게 맞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이 방법은 프로 로드레이서로 전성기를 누릴 때 그렉 르몽드가 유행시킨 것이다. 두꺼운 양장본 책을 벽에 대고 가랑이 사이로 끝까지 올린다. 벽에 책 꼭대기의 위치를 표시한 다음 이를 바닥에서부터 측정한다. 이 길이에 0.883을 곱한다.이 값이 안장의 높이, 즉 크랭크축에서 안장 튜브를 따라 안장 꼭대기까지 이르는 길이가 되어야 한다.



2. 안장 기울기

 안장은 수평이 되어야 한다. 안장 위에 자를 길게 높은 다음 이를 책상이나 창턱과 비교하며 수평을 잡아라. 에어로바를 이용하거나 앞으로 기울이는 스타일이라면 약간(1~2도 정도) 앞으로 기울이는 것이 편할 수도 있다. 이보다 더 기울이면 몸이 앞쪽으로 쏠리며 손과 팔에 과도한 부담을 주게 된다.

 

3. 안장의 앞뒤 위치

 크랭크를 수평을 놓고 안장 중앙에 앉는다. 앞쪽으로 나간 다리의 무릎(슬개골)에서 추선을 내린다. 이 선이 크랭크암 끝에 닿아야 한다. 이것이 중립 위치이므로 편한 대로 시트포스트 죔쇠를 풀어서 안장을 앞뒤로 이동시켜라. 클라이밍을 하거나 큰 기어를 사용하여 지렛대의 힘을 증가시키려면 추선이 크랭크 끝에서 1센티미터쯤 뒤로 빠지는 것이 좋다. 반대로, 다리의 속도를 향상시키려면 좀 앞쪽으로 그 위치를 변경하라. 투어 사이클링에서는 필요하지 않는 포지션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핸들바에 이르는 리치가 바르지 않으면 안장의 앞뒤 위치가 아니라 스템 길이를 조정해야 한다는 점이다.





※ 본 포스팅은 위 참고도서 내용의 일부를 발췌한 것이며, 원문 및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을 원하면 도서를 구입하여 확인 바랍니다. 혹 저작권에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다면 댓글 or 방명록 or 메일로 연락 주십시오. 확인하는대로 즉시 조치하겠습니다. kari@t0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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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롭바 - 레버 피팅 방법에 관한 아주 좋은 자료를 발견해서 올린다.
번역기로 돌린 것 같은데 그래도 이해가 될만하니 피팅시 참고용으로 써먹으면 좋을 듯 싶고, 레버 위치 잡는거 관련해서는 이만하면 충분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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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드바이크 및 MTB 피팅시 나름 유용하게 써먹은 사이트이다.
아주 디테일하지는 않지만 적당히 통빱으로 잡아 놓은 후 개개인에 맞게 정밀 피팅에 들어가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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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승질나게 하면..

… 자전거 생활〃/볼꺼리들 | 2010. 1. 13. 14:39 | Posted by 카리♂


예전에 재미있게 봤는데..
다시 눈에 띄여서 올린다. ^^

그러게 왜 승질나게 하냐고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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