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 23:33

 
- 이여자.. 꼭 만나야 될까요..?

10월이 되자마자 소개팅으로 세살어린 여자를

소개 받아서 처음 만났을때는 정말 어색했지만

만나면 만날수록 정말 괜찮은 여자인것 같아서

만나지 3주만에 프로포즈를 했습니다

평소에 햅틱 최신형 핸드폰을 갖고 싶다고

노상 말했기에 그동안 모아둔 돈과 손실난

적립식 펀드를 해약한 돈을 모아서

햅틱 최신형 핸드폰을 프로포즈 선물로 준비했습니다

그냥 말로서 프로포즈를 했을때는 별 반응이

없었지만 선물로 준비했다고 하면서 햅틱 핸드폰을

보여주니 미소를 지으면서 OK하더군요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그녀가

OK해줬다는 사실에 감사했습니다

그렇게 한달여쯤을 만났을때부터 여자친구의

행동이 조금씩 이상하단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대화중 또는 밥먹을때도 항상 핸드폰을 손에 끼고

놓지를 않더군요

쉬지 않고 누군가와 문자를 계속 보내는 거죠

그런 상황이 너무 짜증나서 물어봤죠

누구랑 그렇게 문자를 보내는 거냐고

여자친구는 친구들이 워낙 많아서 문자가 끊이질

않는다고 말하더군요

전 이 얘가 워낙 성격도 좋고 예뻐서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계속 넘어갔죠

근데 어제 그 얘랑 만나고 있을때 잠깐 화장실에

간다면서 핸드폰을 자리에 놓고 가더군요

전 그러고싶지 않았지만 너무 궁금해서 그 애의

핸드폰을 열고 문자 목록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이게 왠일.....

문자 목록에는 온통 "내사랑♥" 이라는 이름으로

저장된 어떤X끼의 문자만 가득하더군요

문자 내용을 더 과관이었습니다

다음주 주말에 1박2일 스케쥴 잡아서 양평에

놀러가자는 메세지부터

오늘 밤 집에 혼자있으니까 자기네 집에 와서 같이

시간을 보내자는 문자 메세지가 눈에 띄더군요

그 문자 메세지를 확인한 순간 진짜 머리가 핑

돌아버렸지만 그래도 내 눈으로 직접 확인후에

지라ㄹ을 해도 후회가 없을것 같은 생각이 들더군요

여자친구가 화장실에 갔다오고 전 급한일 때문에

지금 들어가봐야 될 것 같다고

얘길하고 급하게 커피숍에서 나왔습니다

그리고 커피숍 맞은편 골목에 숨어서 그녀가

나오길 기다렸고 그녀는 누군가와 통화를 하면서

나오더군요...

그렇게 계속 미행을 했습니다...

압구정역에서 구정중학교 뒤 아파트 단지까지

왔을때 그녀가 아파트 안으로 들어가더군요

저 역시 따라 들어가려고 했지만 인적이 드문

시간이라 들킬까봐 그녀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7층에서 내린것을 확인후에

저 역시 7층으로 갔습니다

그 아파트 7층에는 2가구 밖에는 없었고

현관문에 귀를 들이대고 들어보니

703호에서 여자친구 목소리가 나더군요

일단 아직 제대로 확인이 안된 상태이기 때문에

섣불리 행동할수 없고 집에 갈 택시비도 없고해서

일단 현금지급기로 가서 택시비를 뽑았습니다.

너무 늦으면 365일 코너 문이 닫히니까요.

근처에 있는 우리은행 365일 코너에서 돈을 뽑으니

수수료가 하나도 붙지 않더라구요.

제가 우리은행 고객은 아니지만 대우증권에서

CMA를 개설하고 우리은행을 연계은행으로 하니까

ATM기 수수료는 붙지 않더라구요.

또한 RP형으로 가입하면 단 하루만 맡겨도

연 5.2% 금리를 제공하며 예치기간별로

최고 6%까지 준다니까 출금빈도가 낮을 경우

혜택이 크죠.

뭐, 자주자주 입출금이 일어나는 경우는

랩형 CMA를 활용하시면 되는데

이것도 5% 금리를 제공하기 때문에 은행정기예금

에 돈을 묶어두는 것 보다는 훨씬 합리적인 자금관리

가 가능하게 되는거죠.

그리고 평소에도 정말 유용하다고 생각되는게 CMA

를 통한 이체 수수료가 전면 면제된다는 점이죠.

상대방 은행을 고려할 필요없이 CMA를 통해

월세나 월주차비를 송금할때 참 편리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CMA 외에도 대우증권에서 만날 수 있는

금융상품이 여러가지 있더라구요.

증권사라고 해서 위험성이 큰 상품만 취급하는 줄

알았는데 원금보장성 상품도 존재하더라구요.

기타 자세한 설명은 02-549-○○○○

대우증권 자산센터압구정 ○○○ 씨에게 문의하세요.

딱딱하지도 않고 정말 친절하고 나가는 길에는

꼭 사은품 하나씩을 챙겨주시더라구요.



->  너무 기발해서 퍼온 이야기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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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3 2010.01.03 21: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월척을바라는가

  2. MR.KIM 2010.01.03 22: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나같은 월척을 낚다니..... 넌 낚시의 대가구나...

  3. manbo07 2010.01.04 01: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낚였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