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KE FRIDAY - e-tikit
일반 티킷에 전동킷을 부착한 형태로 보이며, 의외로 속도도 괜찮고 출퇴근용으로는 굉장히 무난히 탈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런데 무게가 얼마나 더 나갈지와, 폴딩했을 때 간섭은 없는지 등이 나오지 않아 조금 궁금증을 일으키는 부분이 없지않아 있다. 결정적으로 가격도 궁금하다. 얼마일까? ^^
BIKE FRIDAY - e-tikit
1. 안장 높이
이에 관해서는 여러가지 공식이 있지만, 정확한 높이를 알기 위해서 수학자가 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페달이 제일 낮은 위치로 올 때 무릎이 약간(약 25~35도)구부러지고, 뒤에서 보았을 때 엉덩이가 안장에서 건들거리지 않으면 된다. 많은 라이더들에게 맞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이 방법은 프로 로드레이서로 전성기를 누릴 때 그렉 르몽드가 유행시킨 것이다. 두꺼운 양장본 책을 벽에 대고 가랑이 사이로 끝까지 올린다. 벽에 책 꼭대기의 위치를 표시한 다음 이를 바닥에서부터 측정한다. 이 길이에 0.883을 곱한다.이 값이 안장의 높이, 즉 크랭크축에서 안장 튜브를 따라 안장 꼭대기까지 이르는 길이가 되어야 한다.
2. 안장 기울기
안장은 수평이 되어야 한다. 안장 위에 자를 길게 높은 다음 이를 책상이나 창턱과 비교하며 수평을 잡아라. 에어로바를 이용하거나 앞으로 기울이는 스타일이라면 약간(1~2도 정도) 앞으로 기울이는 것이 편할 수도 있다. 이보다 더 기울이면 몸이 앞쪽으로 쏠리며 손과 팔에 과도한 부담을 주게 된다.
3. 안장의 앞뒤 위치
크랭크를 수평을 놓고 안장 중앙에 앉는다. 앞쪽으로 나간 다리의 무릎(슬개골)에서 추선을 내린다. 이 선이 크랭크암 끝에 닿아야 한다. 이것이 중립 위치이므로 편한 대로 시트포스트 죔쇠를 풀어서 안장을 앞뒤로 이동시켜라. 클라이밍을 하거나 큰 기어를 사용하여 지렛대의 힘을 증가시키려면 추선이 크랭크 끝에서 1센티미터쯤 뒤로 빠지는 것이 좋다. 반대로, 다리의 속도를 향상시키려면 좀 앞쪽으로 그 위치를 변경하라. 투어 사이클링에서는 필요하지 않는 포지션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핸들바에 이르는 리치가 바르지 않으면 안장의 앞뒤 위치가 아니라 스템 길이를 조정해야 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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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KE FRIDAY - tikit
오래 전, 보고 아~ 이런식으로 접히는구나! 했던 바이크프라이데이 티킷 하이퍼폴딩 동영상이다.
내구도에 문제가 있을법도 한데 문제없이 굵은 강철 와이어 한 가닥으로 이런 폴딩이 가능하게 하다니..
대단한 넘들.. 자료삼아 올려둔다.
논폴딩 미니스프린터 중 괜찮은 모델이 보여 소개한다.
본 자전거의 초점이 되는 대상자는,
키가 작아서(150대 중반~160대 초반) 풀사이즈 로드바이크(싸이클)은 무리지만,
로드바이크 정도의 빠른 속도를 원하는 사람
을 타겟으로 한다.
위 설명과 같이 브루노 로드 C스몰은 기본 사이즈가 작지만 부품 구성이 상당히 가볍고
약간만 손보면 10킬로대 초반까지 나올 수 있는 상당히 괜찮은 자전거로 보인다.
단, 기본 변속기가 더듬이 레버 방식으로, 핸들바에 붙어있지 않아
변속이 익숙치 않을 경우 어려움이 있어 가급적 구입시에 15~20만원 정도의 적당한
sti레버로 교체를 권장한다.
접히는 자전거 중 쓸만해 보이는 국산 미니벨로가 있어 소개글 올린다.
이 가격대에서는, 다혼 헬리오스 프레임을 OEM공급받아 국내 삼천리자전거에서 조립한 블랙켓 콤팩트 3.0 이 최상의 선택이 아닐까 한다.
국산이라 부품 구성도 아주 좋고 이미 검증된 다혼사 프래임을 이용하였으므로, 업글 가능성이 무궁무진하고 차후 기변이 아닌 업글 쪽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낫지 않나 싶다.
무게 또한 12킬로대 초반으로, 짐받이 및 물받이를 제거하면 11킬로대가 나와서 아주 훌륭하다.
특히나 최근에 옥x등에서 30만원대 초반에 많이 풀린 적이 있어 중고 가격 또한 비싸지는 않을 것이며, 국내 메이커인 삼천리자전거라는 명칭에 거부감만 들지 않는다면 강력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