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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머가 되고 싶은 스프린터 카리의 블로그 - 자전거와 함께 하는 일상 생활, 그리고 살아가는 이야기 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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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08:41


지난 가을 어느 술자리에서의 일이었다.

"우리 올해 끝나기 전에 어디 놀러 한번 가야하지 않아?"
"엉 그래 속초 가보는거 어떨까"
"흠 좋아. 몇명 모아서 가보자. 언제가좋을까"
"이번주말~"
"헉 그렇게나 빨리? 좋아~ 가보는거야~"
"그런데 우린 자전거타고 가자"
"뜨.. 좋아! 죽어보는거야! ㅋㅋ"

이렇게 급히 결정된 속초행 라이딩..
차량멤버 4인, 자전거멤버 2인 해서 토탈 6명이서 자전거멤버는 새벽 5시 출발,
차량멤버는 오후 12시 남짓 해서 출발하여 저녁때 만나는 것으로 결정을 하고
당일 새벽 4시에 일어나 급히 짐을 꾸리고 출발했다.


05:15 - 우성아파트사거리에서 집결
 아침에 급히 준비하고 나오긴 했는데 이렇게 일찍 출발한 적은 처음이라 아무 생각 없었던 것 같다.
05:57 이촌역 도착
 이때부터 기록 시작..

06:10 국수행 열차 도착
 원래 그냥 서울에서 가려 했는데 국수로 이동해서 가자고 해서 열차로 이동하기로 결정..

07:20 국수역 도착
 아무생각없이 반팔저지 입고 나왔더니 추워서 급히 바람막이 꺼내서 입었다.

안개가 엄청났었다. 그리 새벽도 아니었는데 왠 안개가 이리 뿌연지..

가는길에 잠시 마트 들러서 볼펜 사고..

09:12 용머리 휴게소 도착
 여기서 아침을 먹었다. 갈비탕이었나..

잔차 두대. ^^

브이~ ^^v

양평을 지나며.. 

어느 휴게소였더라.. 파워젤 하나 빨아먹었다.

가는길에 보인 풍경~

이 풍경을 뒤로 하고~

휴게소에서 찐빵을 먹는데 저게 어찌나 맛있었는지.. ^^

인제에 도착해서.

15:05 내린천휴개소
 좀 부실하긴 하지만.. -_-;; 점심을 먹었다.

가는 길~

배경이 썩 좋지는 않다.

이후 미시령을 지나 저녁 8시 경 속초 도착해서 민어에 광어 우럭 오징어 오만가지 회에 포식을 하고,
모두 피곤한 몸을 이끌고 횟집 민박에서 그대로 퍼졌다.

회센터가 참 저렴했었는데.. 또 가보고 싶다.

다음날 아침.. 전부 널부러져 있다.

똑같이 널부러져 있는 나.

저기가 어디였더라.. 암턴 오는길에 들른곳. 저 문 안열리는 문인데 설정샷이었지 아마?

같이간 멤버들 ^^ 두명 빠졌다.

가다가 칡즙 사먹었는데.. 맛은 그닥 그랬지만 몸에 좋다니 몇잔 먹었다.

서울 근교 어느 커피샵에서.. 이집 커피가 무지하게 비쌌지만 분위기 하나는 끝내줬던 것으로 기억한다.

서울 도착해서 교대 서레갈메기집에서.. 오면서 한사람은 갔고 5명이서 갈메기살 여섯근을 먹었다.
돼지들만 모였나.. ㅡ,ㅡㅋㅋ

어쩌다 급히 진행된 첫 속초행 라이딩이었는데 정말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다.
길이 어찌나 완만한 오르막 + 급한 내리막 조합이었는지..
초반에 힘뺀게 좀 아쉬웠지만 어느순간 페이스 유지하며 쭉 가게 되더라는..

중간에 타이어가 계속 말썽이었던 것도 기억에 남는다.
프리모 쳄프는 역시 단거리 스프린트용인것 같고..
이후 켄다 1인치로 바깠는데 그냥 타기엔 훨씬 좋았다.

내년쯤 해서 또 가보고 싶다. 이번엔 자전거로 갔다가 당일 고속버스로 되돌아오는 당일치기로 해볼까나? 라고 생각도 해 봤지만 회를 안먹고 오기는 아쉬울 것 같고. ^^

재미있었고, 좋은 경험이 되었던 속초행 라이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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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피스닷컴이랑 와싸다쪽에 덧글로 올려뒀던 글인데 그냥 버리기 아쉬워 블로그에도 남긴다.
두고두고 볼만한 글은 아니지만 한번쯤 생각해볼 부분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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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프의 진동이 소리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엠프는 진동이 가장 적은 기기이긴 하지만 분명히 진동이 있는 기기입니다.
손을 살짝 대 보시면 이놈이 떨고있구나 하는것을 분명히 느끼실 것이며,
그 진동의 차이에 관해 무신경한 분들은 그냥 있는데로 쓰시면 되는 것입니다.

엠프의 차이에 따라 그 진동은 클수도 있고 있는듯 없는듯 할수도 있습니다.
그걸 느끼느냐는 본인의 경험 및 감각의 예민함 정도의 차이지요.

그 진동을 억제하는 악세서리를 이용하느냐,
더욱 크게 증폭시켜 공명을 일으키는 악세서리를 이용하느냐
하는 부분은 순수 개개인의 몫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자체 공명이 매우 뛰어난 신목 종류를
진동 컨트롤에 자주 이용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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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청취 룸에 있는 물체들 혹은 공간에 관하여 아래와 같은 부분은 생각하기 쉽습니다.

-. 거실 한쪽 벽면이 트임으로 인한 좌우 벨런스 차이
-. 방 한쪽 벽면이 베란다 통창으로 되어 있어 유리 반사에 의한 좌우 벨런스 차이
-. 청취 룸 안의 침대의 거대한 흡음재 역할로 인한 벨런스 차이


극단적으로 가서 이런 개념들도 한번쯤 생각해보면 참 재미있습니다.

-. 청취 룸에 사람이 한명 더 들어옴에 의하여 사람 한명이 차지하는 공간 차이에 의한 음의 변화
-. 양 스피커 위에 악세서리를 얹음으로 인하여 진동억제 및 공명의 변화 외에, 그 악세서리가 있기 전에 음이 지나가는 길에 악세서리가 있음으로 있어 음의 회절 혹은 음이 악세서리를 때려 발생하는 공명에 의한 음의 변화
-. 가장 많은 음이 돌아다니는 양 스피커 사이의 엠프 위 등에 어떠한 물체를 얹어 놓음으로 인해 발생하는 공간 차이에 의한 음의 변화
-. 소스기기 혹은 엠프 아래에 어떠한 악세서리를 받침으로 인해 발생하는 진동 억제 혹은 진동을 증폭시켜 발생하는 공명


기기만에 국한되지 않고,
청취 룸을 거대한 인클로저로 보고 공간과의 관계를 꼼꼼히 생각해보면 떠오를 수 있는 것들입니다.

위 덧글은 모두 제가 저의 청취 룸에서 음 튜닝시 고려하는 사항들 중 일부를 적은 것입니다.
느끼느냐 못느끼느냐는 개인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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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공감이 가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저게 무슨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냐 하는 사람도 있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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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만에 다른 소리를 들어보고 싶어서 장터에 글을 올려 차액 교환을 통해 어제
내 손에 들어온 기기가 국산 기기인 소닉크레프트 오퍼스 CD1X CD 플레이어다.

 가만히 잘 있는 오디아 CD ONE을 왜 내쳤냐.. 하면 할말이 없다. ^^;

 우선 전체적인 만듦세가 참 좋고 디자인 코드가 나랑 맞아 보였다.
 임팩트있는 검정색에 다소 투박해 보이는 디자인이었으며, 전원부가 따로 분리되어
있어 굉장히 튼실한 전원 공급을 해 줄 것으로 생각되고, 대단한 물량투입이 되었음을
증명하듯 엄청난 무게를 자랑하며 두 박스에 두 박스에 나누어 포장되어 있었다.

 박스를 개봉해 보니 몇 년 사용한 제품임에도 큰 기스라던가 문제잇는 부분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순정의 문제라고 알려진 부실한 전원연결부 및 퓨즈는
전 주인분께서 모두 자작 케이블로 교체하고 새 퓨즈로 교체하였다고 하여 크게
걱정할 부분은 줄어든 것 같다.

 자, 그럼 소리를 들어보자. 
 케이블링 후 플레이 버튼을 누름과 동시에 느껴지는 것은 "까실하다" 였다.
 좀 들어본 결과 소스기기임에도 힘이 더해진 소리였으며, 신품 가격이 절반 이하인
기기임에도 불구하고 소리 성향 차이는 놀랍도록 크지 않았고 거기에 약간의
스테이징감이 더해지니 "이정도면 들을만한데?" 하는 생각이 절로 났다.

 다만 오디아 플라이트 CD ONE 과 비교하여 아쉬운 점은, 전체적으로 정돈된 메끄러움과
투명함이 조금 덜한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가격이라면 충분히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이다.
 
 괜찮은 기기를 저렴한 가격에 잘 구한 것 같다.
 피아노와 현의 소리가 이 정도면 되었지 뭘 더 바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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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 제품명
부르노(Bruno) / Road C Small

가격
실구매가 60만원대 초반 + 옵션 필요

색상
블랙, 블루, 화이트


논폴딩 미니스프린터 중 괜찮은 모델이 보여 소개한다.

본 자전거의 초점이 되는 대상자는,

키가 작아서(150대 중반~160대 초반) 풀사이즈 로드바이크(싸이클)은
무리지만,
로드바이크 정도의 빠른 속도를 원하는 사람

을 타겟으로 한다.

위 설명과 같이 브루노 로드 C스몰은 기본 사이즈가 작지만 부품 구성이 상당히 가볍고
약간만 손보면 10킬로대 초반까지 나올 수 있는 상당히 괜찮은 자전거로 보인다.

단, 기본 변속기가 더듬이 레버 방식으로, 핸들바에 붙어있지 않아
변속이 익숙치 않을 경우 어려움이 있어 가급적 구입시에 15~20만원 정도의 적당한
sti레버로 교체를 권장한다.

자전거는 수시 점검 및 정비를 필요로 한다.
싸다고 온라인(인터넷 등)에서 덜컥 구입하지 말고, 모델 검색 및 선택시에만 참조 후 집에서 최대한 가까운 샵에서 자전거를 잘 아는 지인과 함께 가서 구입하길 권장한다.

 혹 정비에 자신이 있으면 인터넷 최저가 샵에서 구입해도 된다.



그.러.나!

100213 현제 판매처가 거의 없어 보인다. 좋은 자전거인데 왜 없을까.. -_-..
중고로라도 꼭 구입하길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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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 제품명
삼천리자전거 / 블랙켓 콤팩트 3.0

가격
실구매가 30만원대 후반

색상
레드, 화이트, 민트


 접히는 자전거 중 쓸만해 보이는 국산 미니벨로가 있어 소개글 올린다.

 이 가격대에서는, 다혼 헬리오스 프레임을 OEM공급받아 국내 삼천리자전거에서 조립한 블랙켓 콤팩트 3.0 이 최상의 선택이 아닐까 한다.

국산이라 부품 구성도 아주 좋고 이미 검증된 다혼사 프래임을 이용하였으므로, 업글 가능성이 무궁무진하고 차후 기변이 아닌 업글 쪽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낫지 않나 싶다.

무게 또한 12킬로대 초반으로, 짐받이 및 물받이를 제거하면 11킬로대가 나와서 아주 훌륭하다.
특히나 최근에 옥x등에서 30만원대 초반에 많이 풀린 적이 있어 중고 가격 또한 비싸지는 않을 것이며, 국내 메이커인 삼천리자전거라는 명칭에 거부감만 들지 않는다면 강력 추천한다.

자전거는 수시 점검 및 정비를 필요로 한다.
싸다고 온라인(인터넷 등)에서 덜컥 구입하지 말고, 모델 검색 및 선택시에만 참조 후 집에서 최대한 가까운 샵에서 자전거를 잘 아는 지인과 함께 가서 구입하길 권장한다.

 혹 정비에 자신이 있으면 인터넷 최저가 샵에서 구입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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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 제품명
다혼 / SPEED P8

가격
실구매가 60만원대 중반

색상
레드, 블랙, 화이트






제조사 / 제품명
다혼 / MU P8

가격
70만원대 초반

색상
화이트

제품설명
 
Mu P8은 다혼의 기존 모델중 Helios P8을 대체한 모델로 프레임의 강성과 스타일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모델이다.
 
Mu P8은 가볍고 컴팩트하여 일상적인 출퇴근용 자전거로 적당하며 또한 주말의 장거리 라이딩에도 어울리는 다목적인 모델로 수려한 모습은 주행 성능만큼이나 예술적으로도 뛰어남을 보여준다.
 
프리미엄 컴포넌츠 팩키지를 장착한 Mu P8은 경제적인 가격에 놀라운 주행성능, 거기에 더해 멋진 스타일까지도 보장한다.
 
펌프 내장형 시트포스트 장착으로 전천후 자전거로 손색이 없다. 언제든 원한다면 어디라도 함께할 멋진 모델.


내가 볼 때 원하는 가격대가 60~70만원 정도라면 다혼 SPEED P8 혹은 MU P8 정도가
이미 검증된 제품이고 아주 무난한 정도의 선택인 것 같다.

SPEED P8과 10여만원 정도 비싼 MU P8의 차이점은, 디자인/무개/부속 등이 차이가 조금 있고,
사실상 그레이드 차이가 크게 없는만큼 예산 및 디자인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될 것 같다.

자전거는 수시 점검 및 정비를 필요로 한다.
싸다고 온라인(인터넷 등)에서 덜컥 구입하지 말고, 모델 검색 및 선택시에만 참조 후 집에서 최대한 가까운 샵에서 자전거를 잘 아는 지인과 함께 가서 구입하길 권장한다.

 혹 정비에 자신이 있으면 인터넷 최저가 샵에서 구입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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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프라이데이 2008,2009년도 카탈로그이다.
2008년도꺼가 볼꺼리가 많고, 2009년도꺼는 신제품 위주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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쨘 ^^v

디씨쪽에 있던 사진인데..
댄싱치는 장면 마침 딱 잘 찍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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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첫 대회 참석했던 기록을 남긴다.
코스 길이가 대략 18.5km이고 내 기록이 2시간 15분 20초로 32위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가물가물하지만 대회 분위기 및 고생 후의 뒷풀이 등 잊을 수 없는 추억이다. ^^

16인치로 잘달린 날개녀석.

개회식이었는데.. 참여율이 썩 높지는 않았다.

송강 참여선수들 및 스텝(?)들

출발 장소로 슬슬 이동하고

미쉘 누나가 보인다.

나도 슥 나오고

MTB 1 출발

MTB 2 출발직후

미니벨로 남자부문 출발 시기가 다가오고..
알샵 미케닉 포함 아는얼굴들이 몇몇 보인다.

미니벨로 남자부문 출발~

날개가 보이고

나는 카메라 바라보고 있고

재영이형도 지나간다.

미니벨로 여성부문 출발 대기중.
옆에 뭐가 있었길레 다 보고있는걸까?

미니벨로 여성부문 출발

미쉘누나랑 뒤에 은진양이 보인다.

골인지점.. 역시 재영이 형이 제일 빨리 들어온듯

막 골인한 일탈군과 챙겨주는 인야양

순위권 진입한 재영이형. 멋져~

미쉘누나 골인~

브이 ^^v

나도 골인 ^^

나보다 1분 늦게 들어온 날개군. 폼 잡기는~ ㅋㅋ

제로형이랑 별이누나

시민이 이쨔식은 대회 참여도 안했는데 골인은 몽미 ㅋㅋ

비가 꽤 많이 왔다.

한참후에 들어온 은진양. 결국 완주는 했네 ㅎㅎ

부문이 뭐였더라.. 암턴 1위 괴물 -_-


여성부문 1~3위. 1위 MRC, 2위 알샵 멤버, 3위 송강동 미쉘누나

사진 정리하면서 그때 분위기가 다시 생각나고..
참 즐거웠던 대회 참여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내년 대회는 언제쯤 있을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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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타기 전 엠티비 타던 시절에 그렸던 만화입니다.
그 땐 정말 영하 몇십도로 기온이 내려가도 꿋꿋이 자전거를
타주는 열정이 있었죠.
지금은 이런 추운 날씨에는 돈줄테니 타라고 해도 안 탑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니 생각나서 함 올려봅니다.





본 포스팅의 만화 및 본문 내용은 도싸(DOSSA)의 로동자님 작품입니다.
원문을 보시려면, 하단 원문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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